CFK,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PS5 8일 글로벌 발매

[자료제공: CFK]

- 인기 횡스크롤 액션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PS5 다운로드판 오늘(8일) 글로벌 발매

-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가 등장하는 인기 횡스크롤 액션, 스팀, 닌텐도 스위치 이어 PS5로도 등장

- PS 플러스 구독자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 기회도 제공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는 오늘(8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으로 호평 발매중인 횡스크롤 액션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의 플레이스테이션5 다운로드판을 글로벌 발매한다고 밝혔다.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은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지난 2022년 7월 28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에 글로벌 발매한 바 있다.

이번 PS5판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가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을 스팀,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최신 콘솔기기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CFK는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PS5판의 출시일 공개와 함께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 게임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CFK는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PS5판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플러스) 구독자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9월 4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PS5판를 구매할 수 있다.

환상향을 덮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변의 원인을 찾아 홍마성으로 향하는 주인공 ‘하쿠레이 레이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반파이 아키라(晩杯あきら)’의 어두운 분위기로 제작된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사운드와 게임의 완성도로 지금까지도 많은 팬에게 사랑받고 있다.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은 그래픽의 HD화와 더불어 다양한 추가 요소로 오리지널 버전보다 한층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버전에는 없던 인기 성우진이 풀 보이스로 참여했다.

본 작품의 오리지널 추가 요소로서 중반 스테이지의 보스로서 하쿠레이 레이무를 기다리고 있는 오니, ‘이부키 스이카’가 동료로서 참가해 고유의 스킬로 활약한다. 액션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끝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새로운 난이도 ‘엑스트라 이지’ 모드와 다양한 도전과제와 콜렉션 요소 등 수많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PS5판은 오늘(8월 8일), 글로벌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