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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소울라이크 액션 RPG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9-19 16:03:04
[자료제공: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이탈리아의 주목받는 신예 스튜디오 자이아마 게임즈가 개발하는 소울라이크 액션 RPG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을 오늘 출시했다.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은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위험한 태양의 세계를 모험하는 소울라이크 액션이다. 다양한 문화와 국가가 번영한 풍요로운 대륙 '에노트리아'는 '카노바치오의 저주'라고 불리는 끝나지 않는 사악한 연극에 지배당해 더 이상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곳이 되어버린다. 플레이어는 이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유일한 존재인 '변화의 가면'이 되어, 아름다움 뒤에 수수께끼를 감춘 에노트리아의 해방을 목표로 나아가게 된다.

게임의 특징은 가면 교체를 통해 자유롭게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플레이어는 쓰러뜨린 적의 가면을 착용함으로써 그 역할을 맡아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가면은 3개까지 설정 가능하며 원할 때 바로 교체할 수 있다.

무기는 8가지 종류로 분류되며, 다양한 능력 및 외형을 가진 120개 이상의 무기가 준비되어 있다. 본작에는 적의 공격을 막아줄 방패가 없기 때문에 날렵한 스텝과 패리를 구사하며 공격을 펼쳐야 한다.

적을 공격하다 보면 '라인'이라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공격을 적중시키거나 패리에 성공해 적의 자세를 무너뜨리면 강력한 위력을 가진 회피 반격(riposte)을 발동할 수 있다.

세가는 자이아마 게임즈와 일본 및 아시아 시장용 신작 패키지 타이틀에 관한 서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여 본 타이틀의 제조와 판매를 담당한다.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소울라이크 액션 RPG 출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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