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오브 더 사무라이, 12월 12일 스팀 출시 확정

[자료제공:크왈리]


영국의 선도적인 게임 퍼블리셔 크왈리와 스페인 개발사 디지털 마인드가 다가오는 2D 스톱모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피릿 오브 더 사무라이>의 출시일을 발표했다. 이 게임은 2024년 12월 12일 스팀을 통해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피릿 오브 더 사무라이>는 게임의 3가지 캐릭터, 전투, 업그레이드 등을 소개하는 새로운 설명 영상도 공개했다. 팬들은 10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일본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 모험의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스피릿 오브 더 사무라이>에서 플레이어들은 오니의 끊임없는 공격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야 하는 일본 사무라이 타케시 역할을 맡게 된다. 그의 전사 고양이 동료인 치사이와 작지만 용감한 코다마도 함께한다. 일본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텐구, 언데드 생물들, 그리고 무서운 조로구모와 맞서 싸울 준비를 하라. 독특하고 강렬한 스톱모션 시네마틱 어드벤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금지된 마을 수호
일본 신화와 민속으로 가득한 세계를 탐험하라. 폐허가 된 마을, 산속 동굴, 황폐한 묘지 등을 돌아다니며, 요괴, 언데드 몬스터, 악마들과 싸우게 된다. 모든 것이 레이 해리하우젠 스타일의 정교한 스톱모션으로 구현되어 있다.

운명으로 묶인 세 영혼
숙련된 사무라이 타케시, 용감하지만 작은 영혼 코다마, 전사 고양이 치사이, 이 세 가지 독특한 캐릭터로 언데드 무리와 싸워라. 각 캐릭터는 격렬한 검 전투부터 정밀한 플랫폼 액션과 탐험까지 세상과 다르게 상호작용한다.

전설의 힘을 휘두르다
일본의 전통 무기인 상징적인 카타나, 다재다능한 야리 창, 강력한 활로 무장하고 악마의 군단과 맞서라. 각 캐릭터만의 독특한 특수 공격과 콤보를 unleash하며 오니의 성으로 싸워 나가라.

걸음마다, 쓰러뜨린 적마다 귀중한 경험을 얻게 된다. 이를 활용해 내면의 진정한 잠재력을 끌어내고, 능력을 향상시키고, 스탯을 다듬고, 무엇보다 맞춤형 콤보로 만들 수 있는 경이로운 기술들을 마스터하라.



크왈리는 영국 레밍턴 스파에 본사를 둔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게임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다. <와일드멘더>와 <로보비트>를 포함한 PC와 콘솔 타이틀 카탈로그를 출판했으며, <더 프리싱크트>, <스피릿 오브 더 사무라이>, <보이드로트>, <호드 오브 헝거>, <인 싱크>, <글래디이터스> 등의 출시 예정작도 있다.

게임 업계의 아이콘이자 코드마스터스의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달링이 설립했으며, 영국, 인도, 포르투갈, 중국에 스튜디오를 둔 글로벌 게임 전문가 팀이 합류해 있다. 크왈리는 모든 플랫폼에서 고품질 게임을 출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의 연락을 환영한다.

'최고의 퍼블리셔'(TIGA 2022)로 공식 인정받은 크왈리는 또한 비영리 단체인 Women in Games의 대사로 활동하며 Safe In Our World, GamesAid, SpecialEffect와 같은 자선 단체를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등 업계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디지털 마인드는 뛰어난 전문성으로 유명한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고도로 숙련된 크리에이티브 팀과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제작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매력적인 장편 영화와 계몽적인 다큐멘터리부터 몰입감 있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 효과적인 마케팅 자료, 흥미진진한 비디오 게임, 최첨단 가상 현실 경험, 세밀한 재구성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섬세함이 요구되는 모든 프로젝트에 대해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전을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