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캣츠 포츠, 10월 31일 출시 확정

[자료제공:레드디어게임즈]


레드디어게임즈의 매력적인 퍼즐 게임 <매직 캣츠 포츠>가 닌텐도 스위치, 스팀, 엑스박스에서 10월 31일 출시된다.

<매직 캣츠 포츠>는 오래되고 잊혀진 도자기에 고양이 마법을 깨우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깨진 도자기와 신비로운 고양이들을 통해 마법을 되살리게 된다.

게임의 독특한 상점에서는 깨진 도자기가 결코 쓸모없는 것이 아니다. 10월 31일부터 재능 있는 플레이어들은 아름답지만 산산조각 난 도자기 그릇들을 다시 조립할 수 있다. 접시, 컵, 주전자 등 총 126개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플레이어들의 숙련된 눈과 퍼즐 해결 능력, 그리고 물론 약간의 마법 덕분에 예전의 독특한 형태를 되찾게 된다.

재구성된 도자기 속에서는 잊혀진 비밀과 마법에 걸린 고양이 세계가 되살아난다. 플레이어들은 마법의 도자기 재건자로서 경험을 쌓아가며 점점 더 어려운 수리 아이템을 받게 된다. 또한 두 가지 난이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무작위로 생성되는 레벨 덕분에 퍼즐이 반복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레드디어게임즈 관계자는 "포브스에 따르면 우리 회사는 폴란드 게임 제작사 톱 50위 안에 들었으며 '중부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 개발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레드디어게임즈의 포트폴리오에는 80개 이상의 독특한 인디 타이틀이 포함되어 있다. <스프라우트 밸리>, <원 나이트: 벌레스크>, <리틀 마우스 백과사전>, <쉬 원츠 미 데드>, <우주주 마이 펫 - 골프 대시> 등이 있으며, <스머프>, <카이코 & 코코시>, <더 이블 원> 등의 프랜차이즈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계획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콘솔에서 <필로 앤 더 홀로북>과 <아이 씨 레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자체 오리지널 프로젝트인 <쿡 포 러브>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