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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x생존x전술x커스터마이징 = '무어레일' 5월 29일 스팀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5-05-29 18:10:33

[자료제공: 플레이메피스토왈츠]

인디 게임 개발사 '플레이 메피스토왈츠(Play Mephistowaltz)'의 신작 전략 액션 『무어레일(Moorrail)』이 오는 5월 29일 오전 7시(한국 시간 기준)에 스팀(Steam)을 통해 출시된다. 2024 플레이x4, 도쿄게임쇼, 지스타, 스팀넥스트페스타 그리고 2025년 플레이x4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을 발전시켜왔다.


『무어레일』은 황량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젤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주인공 메리 골드(Mary Gold)가 되어 기차를 운행하며 위험한 황무지를 가로지르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운송 임무를 수행하고, 기차를 업그레이드하여 약탈자들의 끊임없는 위협으로부터 화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특히 플레이어가 기차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며 미션에 맞는 전략적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 플레이의 중점은 기차의 무기, 방어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략적 판단을 통해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있다.

플레이 메피스토왈츠는 “『무어레일』은 게이머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디젤펑크 스타일과 함께 전략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기차를 성장시키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대표는 “함께 개발한 팀원들에게는 첫 게임이에요. 오랜 시간 동안 정말 많은 땀과 열정을 쏟았지만 사람들이 재밌게 즐겨줄까? 우리가 의도한 재미가 잘 전달될까? 걱정도 됩니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우리 팀원들의 성장과 경험이 게임을 더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 메피스토왈츠의 슬로건은 We makes games, Stedily이다. 그 슬로건에 맞게 지속적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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