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Taipei Computer Association / TGS Press Center]
타이베이 게임쇼 2025(TGS)가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 홀 1의 4층과 5층에서 개최된다. 30개국 및 지역에서 346개 업체가 참가하며, 콘솔, PC, 모바일, 인디,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350개 이상의 게임이 전시된다. 100개 이상의 미공개 타이틀과 함께 e스포츠 토너먼트, 게이밍 하드웨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5층의 B2B 존에는 대만 상장 기업, 국제 퍼블리셔, 게임 개발사들이 모인다. 이미 800명 이상의 국제 방문객이 온라인 비즈매칭에 참여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1월 21일까지 비즈니스 방문객 사전 등록을 통해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게임 서밋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유명 게임 프로듀서들이 개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개막일의 AI 포럼에서는 신흥 기술 트렌드를 탐구한다. 무료 등록이 현재 진행 중이다.
B2C 존 플로어 플랜 공개 - 100개 이상의 출시 타이틀, 히트작, 베스트셀러 포함
B2C 존은 오늘 전체 참가 업체 라인업과 플로어 플랜을 발표했다. 닌텐도는 올해 전시 공간을 1.5배 확장하고 30개 이상의 미공개 게임과 인기 IP를 선보인다. 여기에는 '슈퍼 마리오 파티 잼보리', '젤다의 전설: 지혜의 메아리', '동키콩 컨트리 리턴즈 HD' 등이 포함된다. 유명 게임 퍼블리셔 JUSTDAN은 '몬스터 헌터 와일즈', '백일전쟁 -최후의 방위학원-', '메탈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 '릴리 판타지아' 등 전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는 대작들을 선보인다.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는 '영웅전설: 회의 궤적 -안녕, 제무리아-'와 '이스 X: 노르딕스' 등 클래식 IP를 선보이며, 특별 게스트로 니혼 팔콤의 곤도 토시히로 사장과 성우들이 참석해 이벤트, 사인회, '팔콤 jdk 밴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사이게임즈는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파티 대시' 등 인기 타이틀을 선보이고, 게임 소스 엔터테인먼트(GSE)는 미공개 타이틀인 'RATATAN', '야샤: 데몬 블레이드의 전설', '스나이퍼 엘리트: 레지스탕스'를 가져온다. 코에이 테크모는 '아틀리에 유미아: 기억의 연금술사와 상상의 땅'과 '비너스 베케이션 PRISM - DEAD OR ALIVE Xtreme-'의 세계 최초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여러 크로스 플랫폼 및 인기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며, 여기에는 히트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가 포함된다. 화제의 타이틀 '아크나이츠'와 '소녀전선 2: EXILIUM'은 참석자들을 위한 독점 이벤트 보상을 제공한다. GRAVITY는 '라그나로크: 머스트 비 큐트!', '라그나로크 3', '라그나로크 제로' 등 클래식 IP 시리즈를 선보인다. 또한 1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최고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 세계 차트 1위 '위더링 웨이브'와 새롭게 출시된 팬 인기작 '인피니티 니키'가 대거 등장한다.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Etheria:Restart', 1.5주년을 맞은 '브라운 더스트 2',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주르 레인'이 모두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 코스플레이어들도 참석해 열정적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첫 참가업체인 쿠키런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타워 오브 어드벤처', '쿠키런: 킹덤'을 선보이며, 2024년 앱스토어 다운로드 상위 10위권에 든 '머쉬룸의 전설'도 함께 선보인다. 양대 플랫폼 차트 1위를 기록한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징 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Gemdrops의 '패스 오브 엑자일 2'와 'PICO PARK 2', 한국에서 화제를 모은 '트릭컬 Re:vive'도 모두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라인업에는 귀여운 '버그캣 카푸' 시리즈와 새로운 IP, InterServ의 첫 국산 MOBA 게임 'G9: 리그 오브 에이시스', Runewaker의 '아크 판타지아', 흥미로운 비주얼 노벨 '소피아 인 익스체인지 포 라이즈', 오픈월드 멀티플레이어 서바이벌 게임 '원스 휴먼'이 포함된다. 이 인상적인 타이틀 라인업은 플레이어들을 철저히 몰입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TGS x 스팀 세일이 237개 게임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1월 24일 오전 9시부터 48시간 동안(GMT+8) 스팀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게이머들은 지금 위시리스트에 타이틀을 추가하여 최고의 딜을 잡을 수 있다.
흥미진진한 e스포츠 하드웨어 및 게이밍 기어 경품 - TGS 스테이지 토너먼트 및 국제 플레이어 대결
리퍼블릭 오브 게이머스(ROG)는 Qiddiya Gaming과 파트너십을 맺고 Qiddiya 시티와 ROG의 프리미엄 게이밍 장비를 선보인다. SD Association, Razer, WD_BLACK, FLYDIGI, Brook도 전시에 참가하여 최신 콘솔, 모니터, 메모리 및 다양한 하드웨어 주변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TGS는 'AI PC 존'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MSI와 ROG의 최강 AI PC 라인업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게이밍 노트북,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 카드, 게이밍 데스크톱의 첫 공개가 포함된다.
TGS 스테이지는 스폰서 ROG와 협력하여 인상적인 IP 라인업을 선보인다. 첫 이틀 동안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 '몬스터 스트라이크', '룬 팩토리: 아즈마의 수호자', 'RATATAN', '야샤: 데몬 블레이드의 전설'을 선보인다. 주말에는 닌텐도의 국제 친선전('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스플래툰 3' 대상)과 함께 '가레나 델타 포스', '리그 오브 레전드',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 '레인보우 식스 시즈' 커뮤니티 감사 페스티벌, BeePro x Brook EVO 재팬 예선 토너먼트가 열리며, 특별 스테이지 이벤트와 공연도 펼쳐진다.
아시아 최대 인디 게임 존, 새 기록 수립; 보드게임 천국과 TCG 모임 기대
올해 '인디 하우스'의 규모는 다시 한 번 기록을 경신했다. 25개국에서 171개 개발사가 참가해 200개 이상의 타이틀을 선보인다. 일본의 SHUEISHA GAMES와 키프로스의 Critical Reflex 등 주목할 만한 인디 게임 퍼블리셔들도 참가했다. 인디 하우스는 처음으로 XBOX와 협력하여 공간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부여하고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글로벌 인디 게임 파빌리온'에서는 호주, 캐나다, 리투아니아의 인디 개발자들과의 협력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선보이는 일부 타이틀은 스팀 덱과 페어링되어 핸즈온 데모를 제공하여 플레이어들의 전시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보드게임 원더랜드'에는 25개의 보드게임 회사와 스튜디오가 모여 80개 이상의 타이틀을 선보인다. 현지의 재능 있는 스타트업으로는 TBD 대만 보드게임 디자인, 원더풀 월드 보드게임, EmperorS4, INDEPENDENT, Play With Us Design이 있으며, 일본의 OXtA cube, GOTTA2, Hakuroku, 홍콩의 Liner Note Studio 등 국제 참가자들도 함께한다. 13개의 인기 IP 트레이딩 카드 게임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되는 게임들은 파티 게임, 숨은 역할 게임, 전략적 협력, 가족 오락 등을 망라하여 모든 유형과 연령대의 플레이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사전 예약 티켓 마감 1주일 전: 현장 듀오 레이트버드 패스 50% 할인으로 더 많은 혜택
TGS 티켓 사전 예약이 마지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전 예약 티켓은 ibon과 Klook을 통해 NT$200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 가격은 NT$250이다. 새로운 머천다이즈 패키지 티켓도 판매 중이며, 2일 플레이어 패스와 4일 VIP 패스는 독점 입장 레인을 제공한다.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트와일라이트 패스는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현장에서만 독점 판매되며, 오후 3시 30분 이후 두 명이 함께 입장할 경우 한 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선도 게임 산업 플랫폼 - 지금 등록하고 8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방문객과 연결하세요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TGS B2B 존에는 14개국에서 79개 업체가 참가한다. 여기에는 대만 상장 기업, 유명 국제 기업, 인디 게임 개발사들이 포함된다. 참가 업체들은 게임 개발, 퍼블리싱, IP 라이선싱, 결제 솔루션, 현지화 서비스, 마케팅, 아트 및 애니메이션 디자인, 사운드 제작 등 게임 산업의 전 스펙트럼을 망라한다. 방문객들은 게임 산업의 전체 생태계에서 잠재적 파트너십을 쉽게 탐색할 수 있다.
대만 상장 기업으로는 Soft-World MyCard와 그 자회사인 Chinese Gamer, SOFTSTAR Entertainment, InterServ International, Gamania의 GASH Points 회사, Digicentre 등이 있다. Xsolla, AppsFlyer, MOLOCO, Adjust 등 글로벌 게임 서비스 및 데이터 분석 제공업체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의 YOHCAN Studio, Game Nobility, Gamtropy, ASAX GAME, Poly Poly Games를 비롯해 2024 인디 게임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자인 영국의 Sad Owl Studios, 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음악 게임 'Dynamix'의 개발사인 홍콩의 C4Cat,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싱가포르의 TrueWorld Studios 등 전 세계 19개의 인디 게임 개발사들이 참가한다.
올해 TGS는 한국의 BIC 페스티벌, 일본의 BitSummit, 싱가포르의 gamescom asia, 한국의 G-STAR, KOCCA, 리투아니아 게임 개발자 협회, 필리핀의 PGDX, 싱가포르 게임 협회, 호주의 SXSW 시드니, 일본의 도쿄 게임쇼, 도쿄 인디 게임 서밋, 상하이의 WEPLAY, 캐나다의 XP Gaming 등 13개의 국제 게임 전시회 및 협회와 협력한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TGS에 다양한 콘텐츠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참가 업체들이 국제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34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기업과 8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방문객이 비즈니스 방문객 사전 등록을 완료했다. 사전 등록은 1월 21일 18:00(GMT+8)까지 가능하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온라인 명함 교환 및 미팅 일정 조정에 접근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B2B 존 방문객 배지를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방문객 구독자는 비즈매칭 시스템을 통해 무제한 명함 교환 및 미팅 일정 조정을 즐길 수 있어 비즈니스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다.
2025 아시아 태평양 게임 서밋, 글로벌 연사들과 함께 20여 개의 세션 및 패널 진행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B2B 존과 함께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게임 서밋에는 인상적인 연사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NVIDIA의 APAC 제품 마케팅 매니저인 Bruce Feng이 AI PC가 어떻게 실질적으로 창의성을 가속화하고 게임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공유하며 행사의 문을 연다. 유명 디지털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모회사인 Valve에서는 비즈니스 개발 담당 Ria Hu와 제품 디자이너 Lawrence Yang이 참석해 글로벌 PC 게임 생태계의 일부로서 스팀 덱의 최신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일본 e스포츠 연맹 창립 회장이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e스포츠 및 격투 스포츠 위원회 위원인 Hideki Okamura도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일본 e스포츠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탐구한다. 일본의 유명 게임 회사 COLOPL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매니저인 Takayuki Fujino는 협업 IP 개발 및 운영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공유한다. Marvelous의 사장 겸 임원인 Suminobu Sato는 팀이 어떻게 인디 게임 스튜디오를 지원하고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개발자들을 지원하는지 논의한다. 영화 산업에서 게임 분야로 전환한 쇼치쿠의 혁신 전략 사무소장 겸 게임 사업부 매니저인 Takahiro Morimoto는 팀이 해외 게임 개발자 및 관련 스타트업과 어떻게 협력하는지, 그리고 전반적인 미래 전략에 대해 공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듀서들도 무대에 오른다. 스퀘어 에닉스의 '로맨싱 사가 2: 일곱의 복수' 프로듀서 Shinichi Tatsuke, '드래곤 퀘스트 III HD-2D 리메이크' 프로듀서 Masaaki Hayasaka, 아크 시스템 웍스의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프로듀서 Ken Miyauchi, '브라운 더스트 2'를 출시한 GAMFSN의 PD 겸 CEO Jun Hee Lee, '백일전쟁 -최후의 방위학원-'에서 협업한 Tookyo Games의 연출 및 시나리오 담당 Kazutaka Kodaka와 Kotaro Uchikoshi가 게임 개발, 운영, 마케팅, 게이머 커뮤니티 참여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게임 서밋에서는 인공지능의 적응성과 미래 잠재력을 더 깊이 탐구하는 AI 포럼이 열린다. 추가적인 흥미로운 세션들은 게임 개발, 인디 게임, 게임 운영 및 마케팅, 생성형 AI, e스포츠, 수익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Xsolla, 체코 게임 개발자 협회, Playio, The Game Marketer 등 업계의 유명 인사들이 게임 산업과 최신 트렌드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