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이즈 홍콩]
넷이즈 게임즈가 개발한 미래 도시 배경의 메카닉 판타지 슈팅 게임 <메카시티: 제로>가 오늘(25일) 스팀에서 무료 출시된다.
넷이즈 게임즈는 총격전과 로봇에 대한 로망이 있고 애니메이션 속 미래 도시를 누비며 첨단 무기 및 메카를 조작해 상대와 대결을 펼치는 게임을 찾는 플레이어라면 <메카시티: 제로>가 기대를 충족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카시티: 제로>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3인칭 슈팅 게임으로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메카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2019년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 게임은 가까운 미래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싸움을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구현했다. 다양한 메카와 탈것을 조종해 총격전을 벌일 수 있으며, 쏟아지는 포화와 메카의 격돌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메카시티: 제로>는 공정한 대결의 무대를 제공한다. 메카 및 착륙 지점을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다른 이용자보다 빠르게 전투 자원과 에너지를 수집해야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적절한 타이밍에 메카를 소환하면 결투의 순간 상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메카시티: 제로>는 슈팅 게임에 메카를 도입해 전투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적을 소모전으로 이끄는 ‘민첩한 유격형’ ▲전면전에 뛰어난 ‘중장갑형’ ▲먼 위치에서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는 ‘저격형’ ▲극도의 화력을 발휘하는 ‘순간폭발형’ 등 다양한 특색을 갖춘 메카들을 체험할 수 있고 전투 중 메카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일럿 간 총격전과 메카 간 격돌도 지원되므로 다양한 작전을 계획할 수 있다. 지상과 공중에서 함께 펼쳐지는 입체적 작전을 통해 파일럿의 컨트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육상 근접 교전과 고고도 원거리 저격, 고속 비행 중 추적 및 사격 등은 메카닉 애니메이션 속 액션신의 주인공이 된 듯한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경기장에서는 여러 스타일의 하이테크 총기를 경험할 수 있다. ▲한 방에 적을 제압하는 입자포 ▲모든 것을 불태우는 화염방사기 ▲스스로 적을 찾는 무빙 마인 런처 등 타깃을 찾은 뒤 조준하고 고정한 뒤 발사하며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탄약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각양각색의 탈것도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산과 바다를 건너는 호버보드 ▲이족 보행 형태와 차량 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차 ▲높은 곳에서 추락할 때 호출할 수 있는 비행기까지 탈것을 활용해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메카시티: 제로>에서 플레이어는 친구들과 함께 작전을 펼치는 팀 대항전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팀 대항전에서는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며 ▲2인 대결 ▲10인 경쟁 ▲100인 서바이벌 등 다양하고 치열한 대전 모드가 제공된다. 거대한 도시 전장과 지역을 마음껏 누비며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넷이즈 홍콩 홍보 담당자는 “전설과 꿈의 무대인 메카시티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주인공”이라며 “<메카시티: 제로>의 스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