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인 '코드네임 J'를 2024년 11월21일 점검 후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코드네임 J'는 캐논을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로서 초기 기술 능력치가 매우 높게 설정돼 있으며, 체력도 준수하다. 방어구는 레더아머와 메탈아머를 착용 가능하다. 스트라타비스타의 군인 출신인 '코드네임 J'는 바람의 주인 '오르덴' 및 오르덴의 여섯 군단장들과 대립 관계에 있다. 유저들은 '코드네임 J' 서브 퀘스트 진행을 통해 자세한 배경 스토리를 알아볼 수 있다.
코드네임 J는 두 가지 스탠스를 사용한다. 기본 스탠스인 '칼바린'은 특수 포탄으로 건축물에 대해 위력적인 공격을 퍼붓는 스킬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레어 스탠스인 '아르케부스'를 개방하면 핸드 캐논을 활용해 전술적인 범위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아울러 직업스킬인 '아르티레리아'를 사용하면 군인 시절 터득했던 탄도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전투 능력을 높이는 버프를 부여한다.
코드네임 J는 린든 상자 개봉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린든 상자 개봉 횟수에 따른 추가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ge.hanbiton.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코드네임 J는 오르덴 시나리오에서 '헤수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유저들에게 낯이 익은 캐릭터"라며 "오랜만에 등장하는 캐논슈터인 코드네임 J의 활약과 함께 유저들께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스토리에 빠져들어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차별적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 디스이즈게임 댓글 ()
- 어떤 댓글을 기본으로 보시겠어요?
- 디스이즈게임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