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세이비어, 포모도로 기법 활용한 방치형 RPG

[자료제공:코인티뉴 게임즈]


코인티뉴 게임즈에서 개발한 신규 게임 <데드라인 세이비어>가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이 게임은 "포모도로 기법"을 결합한 방치형 RPG 게임이다. 포모도로 기법은 작업을 더 작은 간격으로 나누어 높은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기 있는 시간 관리 방법이다.

게임에서는 포모도로 기법의 "집중 세션"을 완료함으로써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자동으로 게임 세계를 탐험하고, 몬스터와 싸우며 다양한 보상을 얻게 된다. "휴식 세션" 동안, 플레이어는 탐험 중 얻은 보상을 확인하고 더 강력한 적과 싸울 수 있도록 캐릭터의 장비와 기술을 조정할 수 있다. 게임은 자동 전투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성기사", "도적", "드루이드"와 같은 클래식 판타지 RPG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장비와 기술이 전투 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전략적인 사고와 신중한 계획이 필수적이다. 캐릭터가 레벨업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종류와 효과가 더욱 강력해진다. 각 클래스는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장비와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게임에는 다중 계층 작업 분류를 지원하고 개별 작업에 대한 전체 집중 시간을 추적하는 편리한 작업 목록이 제공된다. 또한 최대 30일 동안의 작업 추적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모든 작업에 대한 시간 분포를 검토하고, 지연을 초래하는 진정한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

고대 예언에 따르면, 영웅이 나타나 악의 용 "프로크라스티네이션"을 무찌르고 여신의 모래시계를 되찾아 세계에 평화를 되찾을 것이라고 한다.

<데드라인 세이비어>의 게임 트레일러와 스토어 페이지는 각각 유튜브와 스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