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KOF '98 컬래버 업데이트… ‘쿠사나기 쿄-시라누이 마이’ 추가

[자료제공: 넷마블]

- ‘쿠사나기 쿄’-‘시라누이 마이’, 액티브 스킬로 자신의 치명타 확률 높이는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

- 신규 레전드 영웅 ‘오목’, 신규 스테이지 14401~15200 추가 등 업데이트

- 접속만 해도 신규 컬래버 영웅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 진행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KOF '98>의 컬래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업데이트 되는 영웅은 <KOF '98>의 인기 캐릭터인 ‘쿠사나기 쿄’와 ‘시라누이 마이’다. ‘쿠사나기 쿄’는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액티브 스킬을 통해 전방의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고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효과를 받는다. 또한 치명타 공격 시 모든 아군에게 최종 공격력 증가 버프를 부여하고 치명타 공격은 화상에 걸린 대상을 공격할 때 최종 피해량이 증가한다.

‘시라누이 마이’는 근거리형 레전드 영웅으로 다수의 적을 대상으로 회피 스탯을 감소시키고 화상 디버프를 부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액티브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신규 레전드 영웅 ‘오목’, 14401~15200 스테이지 등이 업데이트됐다.

이번 컬래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컬래버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29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쿠사나키 쿄’와 ‘시라누이 마이’, ‘<KOF '98> 영웅 선택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던전을 클리어하고 ‘시라누이 마이’를 획득할 수 있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챌린저 패스’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