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최대 4인까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업데이트 ‘베터 투게더' 공개
- 4인 플레이 뿐만 아니라 직접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난이도 조정 및 샌드박스 모드 추가 예정
- 직접 조합할 수 있는 마법 탄환과 총 등 나만의 커스텀 마법으로 무장할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 퍼블리싱, 갈바닉 게임즈개발의 <위자드 윗 어 건>이 현지시각 5월 13일 (한국시간 5월 14일), 최대 4인까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업데이트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를 배포한다고 공개했다.
이제 플레이어는 최대 3명의 건맨서들과 힘을 합쳐 세계를 모험할 수 있다. 물론 아군의 수가 늘어난만큼 상대해야하는 적들의 난이도도 강해진다.
<위자드 윗 어 건>은 서바이벌 샌드박스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총을 다루는 마법사 ‘건맨서'가 되어 대종말 이후의 파쇄된 세계에서 살아남는 내용이다.
이번 '베터 투게더' 업데이트는 4인 플레이 외에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요청해 온 난이도 모드가 추가 된다. 이제 다음 모험을 위해 네 가지 다른 난이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레인저(쉬움), 건슬링어(보통), 셰리프(어려움), 아웃로(매우 어려움). 레인저 모드에서는 실패에 대한 패널티가 적지만, 아웃로 모드에서는 모든 행동이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는 자신만의 맞춤형 난이도 모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진다. 적의 강함을 높이거나 낮추고, 느리거나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여러 변수를 조정하여 맞춤형 경험을 만들 수 된다. 죽음에 대한 패널티를 줄이거나 늘릴 수도 있다. <WWAG>의 플레이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거나, 또는 더 도전적으로 만들수도 있다.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업데이트는 한국시간으로 5월 14일 제공될 예정이며, 업데이트도 마찬가지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디볼버디지털 한국 공식 트위터와 스팀 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