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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중국 장쑤환우와 '크리티카' IP 2차 개발제작 및 퍼블리싱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5-14 10:01:05

[자료제공: 밸로프]


-텐센트 클라우드 <크리티카: 제로> 서비스 이어 중화권 서비스 강화


게임 리퍼블리싱 전문 글로벌 플랫폼 기업 밸로프가 중국 모바일 게임 포털 플랫폼 장쑤환우와 초 액션 RPG 게임 <크리티카> IP를 활용한 2차 개발권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텐센트 클라우드와의 계약을 통한 <크리티카: 제로> 서비스에 이어 밸로프는 중화권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2013년 출시된 <크리티카>는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2,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2,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회사 측은 기존 <크리티카> 서비스는 과거 중국 텐센트에서 서비스되면서 중국 내 많은 유저를 확보한 만큼 <크리티카>가 이미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IP인 만큼 여러 업체의 관심 속에서 장쑤환우와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중국 본토 및 대만에서 <크리티카>와 관련된 후속 계약이 진행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 만큼, <크리티카>를 통한 중화권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장쑤환우는 다양한 IP 프로젝트의 개발과 중국 등 자체적인 출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누적 회원 수 2억 명, 월간 활성유저는 100만 명 이상을 자랑한다. 이미, 미르의 전설, 라테일, 뮤, 라그나로크 5, 크로스게이트, 천년 등 유명 게임들과 IP 계약을 체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크리티카> IP 2차 개발 제작 및 퍼블리싱 계약으로 장쑤환우는 <크리티카> IP을 활용한 2차 개발 및 중국(홍콩∙마카오∙대만 포함) 수권 지역에 개발된 게임의 퍼블리셔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게임의 현지화 전략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크리티카>는 카툰 렌더링 방식을 사용한 그래픽과 액션을 강조한 스킬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밸로프가 IP를 인수한 후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1월에는 글로벌 예약자가 1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높은 기대 속에 <크리티카: 제로>를 출시 하여 다시 한번 게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크리티카>는 고유의 게임 그래픽과 액션을 바탕으로, 장쑤환우의 현지 맞춤형 개발 전략에 따라 새롭게 완성될 것"이라며 "밸로프는 게임 IP 수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밸로프는 스튜디오 발키리와 <라스트 오리진> 게임 사업 전체와 IP 및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자체 핵심 역량 강화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매출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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