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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 1분기 영업이익 25억 원…전년대비 20% 상승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5-16 15:14:14

[자료제공: 티쓰리]


게임 개발 전문 기업 티쓰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4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전년 동기 21.2억 원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24년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약 1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감소, 전분기 대비 약 49% 증가했다.


회사측은 “<오디션> IP의 견고한 매출세가 유지되며 안정적인 실적을 가져왔으며, 종속회사의 신작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의 국내 런칭에 따른 신규 매출이 발생하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종속회사의 신규 게임 론칭에 따른 일시적 마케팅비가 다소 발생되었음에도 전체적인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티쓰리는 실적 안정세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중인 게임 <오디션 라이프>의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에 MMO 방식의 도입이 특징인 <오디션 라이프>는 회사의 글로벌 히트 게임 <오디션>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내년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오디션 라이프>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과 게임의 주요 특징을 빠른 시일 내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티쓰리는 주주환원을 위한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상장 이후부터 현재까지 약 178억 원의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기존의 사업부문에서 <오디션> IP를 포함하여 당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에서 꾸준히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으며, 신작 게임 <오디션 라이프>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내부적으로 수립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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