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
- 중국 국가신문출판서 통해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으로 판호 발급 완료
- 중국 진출 준비 본격 돌입…정식 서비스 일정 추후 공개 예정
위메이드가 더나인(The9 Limited)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미르M>은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IP 정식 계승작이다. 지난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双龙)>으로 판호를 발급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회사로, 2004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다각화 기업을 목표로 블록체인,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AI 응용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