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라이크 액션 RPG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게임은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위험한 태양의 세계를 모험하는 소울라이크 액션이다.
다양한 문화와 국가가 번영한 풍요로운 대륙 '에노트리아'는 '카노바치오의 저주'라고 불리는 끝나지 않는 사악한 연극에 지배당해 더 이상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곳이 됐다. 플레이어는 이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유일한 존재인 '변화의 가면'이 되어, 아름다움 뒤에 수수께끼를 감춘 에노트리아의 해방을 목표로 나아가게 된다.
"런치 트레일러"는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보스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아름다운 CG로 표현하고 있다.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탠더드 에디션은 2024년 9월 19일, 디럭스 에디션은 2024년 9월 16일 발매 예정이다. 자막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자, 중국어 번체자를 지원하며, 음성은 일본어와 영어를 지원한다. 이용 등급은 15세 이용가다.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 신규 트레일러 공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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