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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엔터테인먼트, 대구 취약계층 아동에 2천만원 기부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9-26 10:07:48
[자료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24일 라온엔터테인먼트(회장 박재숙)가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 <고스트워> 등 RPG 게임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업체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인재양성아동 지원, 한부모가정 문화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보호대상아동들의 주거 및 의료지원, 인재양성아동 지원,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제주도 문화체험활동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재숙 라온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환경의 아동들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해왔다"며 "대구지역 아동들에게 후원금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금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주)라온엔터테인먼트와 박재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도 후원자님과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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