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게임즈, 디젤펑크 배경 3인칭 협동 슈팅 게임 '그래비티 포지' 공개

[자료제공:릴레이 게임즈]


개발사 릴레이 게임즈는 멋진 디젤펑크 세계를 배경으로 한 3인칭 협동 슈팅 게임 <그래비티 포지>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우아한 파쿠르 암살자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는 중력, 물리학, 그리고 비정통적인 움직임을 활용하여 생체공학 적들의 무리를 파괴할 것이다. 주요 영감의 원천으로는 <워프레임>, <월드 워 Z>, <둠 이터널>, <쉐도우 워리어 2>가 있다.

<그래비티 포지>는 협동 3인칭 무리 슈팅, 로그라이크와 메트로이드베니아 요소가 있는 공간 슈팅 게임이다. PC(스팀)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며, 콘솔 버전은 미정이다. 현재 프리 알파 개발 상태이며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다. 출시 시기와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게임은 움직임과 전투 모두에서 플레이어에게 자유를 제공하는 공간 슈팅 게임이다. 벽을 걷고, 중력장을 만들고, 중력, 크기, 질량과 같은 환경의 속성을 변경할 수 있다. 중력을 전환하여 시점을 바꾸고 벽을 바닥으로 만들어 예상치 못한 각도에서 공격하고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전투는 유동적인 움직임과 영화 같은 액션이 만나는 역동적인 스타일이다.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협동 혼돈을 즐길 수 있지만, friendly fire를 조심해야 한다.

스토리는 잘못된 강도 사건에 휘말린 보물 사냥꾼 엘사와 그녀의 팀을 플레이하는 내용이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디젤펑크와 아르데코가 혼합된 개스턴 시티를 탐험할 수 있으며, 메트로이드베니아, 로그라이크, 절차적 요소들이 매 플레이마다 새로운 경험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