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포커스 엔터테인먼트]
<스노우러너>의 개발사 세이버 인터랙티브와 퍼블리셔 포커스 엔터테인먼트가 오늘 4년 패스의 두 번째 시즌인 시즌 14: 수확과 파종을 출시했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맥, PC에서 이용 가능하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추후 출시 예정이다.
시즌 14는 4년 패스 소유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알프스 중심부에 위치한 새로운 지역인 오스트리아로 플레이어들을 초대한다. 또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10개의 새로운 스티커가 무료 업데이트로 제공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오스트리아 관계자들이 폭우와 산사태 이후 관광업과 국내 농업에 투자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한다. 플레이어의 임무는 두 개의 새로운 4km² 맵에서 다리와 정비소를 복구하고,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꼭대기에 있는 성터에 자재를 배달하는 것이다. 계곡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벌목 및 농업 산업을 활성화하는 더 현실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즌 14는 4대의 새로운 차량과 <스노우러너>에 처음 등장하는 흥미로운 새 브랜드인 어스로머를 선보인다. 어스로머 SX와 LTI는 내장된 대형 수리 및 정찰 모듈 덕분에 전례 없는 다재다능함을 제공한다. 농사와 수확의 시기가 오면 푸톰 7290RA와 안카트라 1160에 올라타 보자. 이 두 대의 강력하고 민첩한 트랙터에는 벌목 크레인이 장착되어 있어 농사와 벌목 작업을 도와준다.
시즌 14: 수확과 파종은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맥, PC에서 이용 가능하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4년 패스나 4주년 기념 에디션 소유자들에게는 자동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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