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디어 빌리저스]
디어 빌리저스가 시리오 게임즈의 로그라이트 요소를 가진 3인칭 슈팅 게임 <시뮬라크로스>를 2024년 10월 10일에 PC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플레이어들은 강력한 시뮬라크로스 유닛을 조종해 악의 기업 CORP와 싸우게 된다.
<시뮬라크로스>는 로봇과 고급 AI가 존재하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CORP가 궁극의 무기인 시뮬라크로스 유닛을 개발하려 하고, 플레이어와 미스터리한 해커가 이들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전투 안드로이드를 해킹해 맞서 싸운다.
주요 특징:
- 3인칭 고속 슈팅: 강력한 시뮬라크로스 유닛으로 CORP와 전투
- 무작위 레벨: 세심하게 제작된 부분들로 구성된 랜덤 생성 레벨
- 3가지 플레이어블 캐릭터: 각각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 무기, 스킬, 파워업을 가진 시뮬라크로스 유닛 조종
1. 샤프슈터: 고정밀 소총과 시간 조작 능력을 가진 장거리 유닛
2. 바라지: 단거리 기관단총과 폭발성 에너지 기반 스킬을 사용하는 민첩한 전사
3. 럽처: 산탄총, 강력한 수류탄,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공격적인 근접 전투원
- 커스터마이징: 무작위 파워업을 수집해 능력 강화
- 수평적 진행: 영구 업그레이드와 경험을 위한 칩 해금
게임은 스팀과 에픽 스토어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데모 버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시리오 게임즈는 CD 프로젝트 레드, 레이콘 게임즈, 마일스톤 등 대형 스튜디오 출신들이 모여 만든 소규모 팀으로, <시뮬라크로스>가 첫 작품이다.
디어 빌리저스는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 위치한 20명 규모의 부티크 퍼블리싱 레이블로, 맞춤형 마케팅과 제작 지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