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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돌스, 데이비드 헤이터 출연 신규 트레일러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9-27 12:05:35

[자료제공:Top Hat Studios]


2024 도쿄 게임쇼에서 잔혹한 만화책 스타일의 액션 스텔스 플랫포머 <스팀돌스 - 오더 오브 카오스>가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 트레일러는 게임의 스타 성우진과 새로운 게임플레이 영상을 소개한다.

도쿄 게임쇼 참관객들을 위한 새 데모가 공개됐으며, 일반 공개용 데모는 10월 3일 목요일 스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발표는 데이비드 헤이터가 도쿄 게임쇼 참가를 예고하는 영상으로 시작됐다.

2019년에 처음 공개된 이 게임은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유명 성우진인 데이비드 헤이터, 크리스토퍼 랜돌프, 제니퍼 헤일이 참여했다. 독특한 스텔스와 메트로이드베니아 요소를 결합한 경험을 제공하며, 잔혹한 전투와 깊이 있는 탐험이 특징이다.

<스팀돌스>는 2019년 개발 스튜디오의 만화책을 바탕으로 구상되어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았다. 이후 게임은 크게 변화했으며, 시각적 업그레이드와 게임플레이 전면 개편이 이뤄졌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광기에 빠진 미로 같은 도시의 잔혹함 속에 빠져든다. 세계의 그림자 속을 탐험하고 도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의 피를 흘리게 된다. '위스퍼'(데이비드 헤이터 분)역을 맡아 스텔스와 잔혹함의 균형을 맞춰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적을 암살하고 치명적인 마무리 기술을 사용하거나, 그림자 속에 숨어 틈새를 빠져나갈 수 있다.

<스팀돌스> 세계의 서사를 경험하고, 죽어가는 세계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림자 속에 숨겨진 비밀도 파헤칠 수 있다. 터미널을 해킹해 과거의 기억을 경험하고, 현대 세계의 잔재 속에 숨어 있는 유령들을 만날 수 있다.




주요 특징:
- 플랫포밍과 잔혹한 액션이 혼합된 새로운 스텔스 라이트 게임플레이
- 잔인한 마무리 기술과 전투
- 해킹 기술을 사용해 세계의 기억 경험
- 아름다운 만화책 스타일의 2D와 3D가 만난 미학
- 비밀로 가득한 광활한 탐험 세계
- 데이비드 헤이터(솔리드 스네이크)가 '위스퍼'역을 맡은 AAA급 성우진
- 서사 부분의 손으로 그린 컷신과 3D 시네마틱 삽입

이 게임은 프랑스 스튜디오 The Shady Gentlemen이 개발하고 Top Hat Studios, Inc.가 퍼블리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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