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가 어제(26일) '엑스박스 도쿄게임쇼 2024 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게임을 선보였다. 이 중 대다수가 아시아 지역에서 개발된 타이틀로, 아래 4개 타이틀은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통해 지금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 스퀘어에닉스의 <성검전설 3>, <성검전설>
- Q 게임즈의 <올 유 니드 이즈 헬프>
- 몽키 크래프트와 반다이 남코의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또한, 엑스박스는 오는 11월 5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스타크래프트 II: 캠페인 컬렉션>이 PC 게임 패스에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방송에서는 코나미가 향상된 그래픽과 함께 <메탈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의 최신 비주얼을 공개했으며, 일본의 덴키 웍스와 크리티컬 리플렉스가 <타누키 폰의 여름>을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엑스박스는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기기에서 더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 엑스박스 파트너사들의 PC 및 콘솔 타이틀 1,400개 이상이 개발 중에 있으며, 아시아의 여러 파트너사들이 이번 엑스박스 방송을 통해 출시 예정 타이틀을 공개했다.
엑스박스, 도쿄게임쇼서 아시아 개발 게임 대거 공개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