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더 스카이]
인기 로그라이트 덱빌딩 RPG가 모바일로 진출한다
최고의 카드를 모아 전투 준비를 하자. PC,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에서 호평을 받은 <고르디안 퀘스트>가 이제 모바일로 향한다. 퍼블리셔 에더 스카이는 <고르디안 퀘스트>가 이번 겨울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모바일 게이머들이 처음으로 이 게임의 서사시적인 덱빌딩 RPG 액션을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게임플레이는 울티마와 던전앤드래곤 같은 고전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르디안 퀘스트>는 현대적인 게임 컨셉과 로그라이트 요소, 턴제 전략 전투를 결합했다. 게임은 사악한 저주에 의해 오염된 땅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플레이어는 어둠에 지배당하고 괴물들이 들끓는 세상을 여행하며 실력을 키우는 영웅들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이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왔고, 에더 스카이는 모바일 게이머들도 비슷한 열정으로 <고르디안 퀘스트>를 즐기길 바라고 있다.
에더 스카이의 창립자 저스틴 오스트는 "<고르디안 퀘스트>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가져오는 데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는 환상적인 게임이며 모바일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클래스와 빌드로 각 모드를 클리어하는 도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르디안 퀘스트>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캠페인 모드 - 4개의 액트를 통해 웨스트마이어의 문제 많은 땅에서 수수께끼 같은 하늘 제국까지, 렌디아의 땅을 구하는 서사시적인 여정을 떠난다.
- 렐름 모드 - 빠르고 격렬한 로그라이트 모드. 예측할 수 없는 위협과 보상이 있는 계속 변화하는 버전의 게임에 도전한다. 5개의 렐름을 완료하거나 무한한 도전에 나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 어드벤처 모드 - 절차적으로 생성된 지역을 탐험하거나 솔로 도전을 할 수 있는 엔드게임 모드.
- 10명의 영웅 - 각각 고유한 클래스, 스킬, 재능,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3명의 파티를 구성해 모험을 떠난다. 소드핸드, 클레릭, 레인저, 스카운드럴, 스펠바인더, 드루이드, 바드, 워록, 골렘맨서, 몽크로 플레이할 수 있다.
- 수백 가지의 스킬 - 영웅들은 턴제 전투 중 사용할 수 있는 800개에 가까운 패시브 및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플레이어들이 자신만의 콤보를 발견하고 만들어낼 수 있다.
- 풍부한 전리품 - 여정 중 아이템, 장비, 유물을 모아 영웅들의 능력을 강화한다.
- 높은 재플레이 가치 -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맵, 던전, 무작위 영웅 스킬로 매 플레이가 이전과 다르다.
- 다양한 난이도 - 하드코어 모드에서 치열한 영구사망 경험을 하거나, 죽음이 단순한 차질에 불과한 캐주얼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이월 보상 및 진행 시스템 - 아티팩트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할수록 보상을 받아 렐름 모드, 캠페인, 어드벤처 모드에 혜택을 줄 수 있다.
-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들 - 중요한 결정과 주사위 굴림으로 모험의 진로를 결정한다.
<고르디안 퀘스트>는 이번 겨울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