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라스트워>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모바일 게임 <라스트워> 한국 마켓 내 매출 순위 1위를 기념해 10월 20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전체를 대관해 '라스트워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스트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의 인기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초록우산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500명을 초대해 종일권 및 바우처 사용권을 지원함으로써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펼쳐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라스트워>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북미 등에서도 높은 매출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게임으로 성공을 기념할 수 있어 기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저를 위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특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스트워> 박언 한국 지사장은 "게임은 원래 남녀노소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이번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이벤트에서 초록우산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뜻깊은 일이며, 추후로도 더욱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라스트워 데이'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록우산-라스트워, 취약계층 아동 위한 테마파크 행사 개최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