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GSC Game World]
GSC Game World와 Xbox가 "<스토커2: 하트 오브 초르노빌>" 개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War Game: The Making of S.T.A.L.K.E.R. 2"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현재 GSC Game World와 Xbox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앤드류 스테판 감독이 연출한 이 다큐멘터리는 우크라이나 게임 개발사 GSC Game World가 전쟁 중에도 "<스토커2>"를 개발하는 과정을 상세히 다룬다. 영화는 체르노빌, 우크라이나 문화, 전쟁 중 게임 개발의 어려움, 그리고 개발자들의 회복력과 의지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스토커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리고로비치는 "이 게임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만들어지고 있어 특별히 중요하고 상징적"이라며 "팬데믹, 재배치, 사이버 공격, 그리고 우리 조국을 여전히 찢어놓고 있는 전쟁 속에서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토커2: 하트 오브 초르노빌>"은 1인칭 슈터, 호러, 몰입형 시뮬레이터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전례 없는 규모의 게임 세계와 최첨단 그래픽을 자랑한다. GSC Game World는 현재 이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동시에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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