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시크릿 모드]
시크릿 모드가 퍼블리싱하고 맥스 인페르노가 개발한 정리정돈 퍼즐게임 <리틀 투 더 레프트>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됐다. iOS 버전은 현재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이다.
<리틀 투 더 레프트>는 어질러진 집안 물건들을 정리하는 퍼즐 게임이다. 100개 이상의 퍼즐을 통해 그림 정렬하기, 종이 쌓기, 병 분류하기, 식기 서랍 정리하기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매일 새로운 '데일리 타이디' 퍼즐이 제공되며, 과거 시즌 콘텐츠도 아카이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작은 화면에 최적화돼 있으며, 핀치 줌과 패닝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모든 퍼즐의 해법에 대한 힌트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iOS 버전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체험판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체험판은 9개의 퍼즐과 3일간 하루 1개씩 제공되는 데일리 타이디 퍼즐, 그리고 아카이브의 추가 퍼즐 1개를 광고 없이 즐길 수 있다. 전체 게임은 9.99달러/9.99파운드의 일회성 인앱 구매로 이용 가능하다.
DLC 팩인 '찬장과 서랍'과 '별 보기'는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와 함께 iOS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 실물 에디션인 <리틀 투 더 레프트: 엑스트라 타이디 에디션>은 10월 18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출시되며, 북미에서는 10월 25일에 출시된다. 모든 박스에는 보너스 실물 스티커 퍼즐이 포함된다.
<리틀 투 더 레프트>는 현재 PC, 맥, 닌텐도 스위치,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에서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