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모바일 전용 콘텐츠로 유저 공략

[자료제공:컴투스]


컴투스의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명작을 기반으로 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해 IP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주요 오리지널 콘텐츠는 크게 소셜 요소와 아케이드 요소로 나뉜다.

소셜 콘텐츠의 대표적인 예로 '특수 산업'이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 시 5개 산업 중 1개를 선택해 자원과 기술을 연마하고, 다른 유저와 거래할 수 있다. 또한 'PvP 글로벌 의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제에 대해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아케이드 콘텐츠로는 강화된 탐험 요소가 있다. 플레이어는 외부 세계를 탐험하며 자원을 획득하고 야생동물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동물 구조소', '펍', '병원', '주식시장'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에 7개 언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