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바이트, 3D 퍼즐 플랫포머 한나 발표

[자료제공:큐바이트 인터랙티브]

큐바이트 인터랙티브가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 스페이스보이와 협력하여 3D 퍼즐 플랫포머 <한나>를 발표했다.

<한나>는 감정이 풍부한 3D 퍼즐 플랫포머로,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두려움에 맞서고 어린 시절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여정을 따라간다. 추억과 악몽으로 가득한 초현실적인 레트로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로프를 타고 오르내리며, 그네를 타고, 미끄러지고, 퍼즐을 풀고, 가젯과 차량을 조립하며, 심지어 적을 이용해 눈에 띄지 않게 행동할 수 있다.

현재 <한나>의 데모 버전이 스팀에서 이용 가능하며, 어두운 세계가 제공하는 경험의 일부를 맛볼 수 있다. 스페이스보이의 분위기와 내러티브에 대한 헌신은 독창적인 게임을 더 많은 관객에게 접근 가능하게 만들려는 큐바이트의 목표와 잘 맞아떨어진다. 이 목표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 가능해진 놀라운 아트 디렉션, 뛰어난 3D 모델, 고해상도 텍스처로 더욱 강화된다.

<한나>는 먼저 스팀,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 4, 5로도 출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