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넷이즈게임즈]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가 SF 장르의 신작 무료 모바일 슈팅 게임 <데스티니: 라이징>을 공개했다.
<데스티니 라이징>은 2014년 첫 출시 후 글로벌 메가 히트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데스티니 시리즈>의 스핀오프 타이틀로, 넷이즈가 원작 개발사 '번지(Bungie)'로부터 공식 라이센스를 확보한 게임이다.
'데스티니'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히어로 캐릭터, 공유되는 세계, 풍부한 게임 모드를 선보이는 게임으로, 장르는 SF RPG 슈팅게임이다.
넷이즈의 수석 부사장 에단 왕(Ethan Wang)은 "데스티니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글로벌 팬을 보유한 놀라운 프랜차이즈"라며 "우리 자신이 열렬한 팬으로서 데스티니 세계관 내에서 액션 지향의 RPG 슈터 세트를 게이머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번지의 크리에이티브 수석 테리 레드필드(Terry Redfield)는 "모바일 게이머가 넷이즈의 창의적인 팀에 의한 데스티니 세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게임은 오는 11월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넷이즈게임즈, SF 모바일 슈팅 게임 데스티니 라이징 공개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