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인포바인]
MMORPG '로스트 시티 : 제로'의 개발사인 인포바인은 11월 20일(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목표 인원 3만 명을 초과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포바인은 이번 목표 달성을 기념해 직업 전용 전설 변신 아이템 1종과 경화된 직업 전용 무기 1종 및 경화된 방어구 5종 신규 아이템 등 추가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아이템들은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며 게임 내에서 전략적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신규 '리로드 월드' 오픈 및 인게임 경제 변화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리로드 월드 전용 서버인 '베네스01'과 '베네스02'가 추가된다. 11월 27일 수요일에 오픈될 예정인 리로드 월드는 기존 월드와 차별화된 특징을 갖췄는데, 특히, 기존월드에서 유료 재화로만 구매 가능했던 아이템들을 인게임 재화로도 모두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과금 없이도 유저들이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변경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직 노력만으로 성장하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난닝구TV, 빅보스,수삼TV 등 인기 BJ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하는 협동 플레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을 위한 크리에이터 연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은 실시간 방송 시청을 통해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시즌2와 함께 전체 월드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및 리로드 월드 전용 부스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로스트 시티 : 제로' 시즌2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일정은 정기점검 이후 공식 라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인포바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