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19일, 파이드픽셀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의 서비스 6개월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영웅 ‘이스마엘’과 전용 코스튬, ▲전투 콘텐츠 ‘도전의 탑’, ▲아티팩트 ‘흑룡 전쟁’과 아지트 ‘이스마엘의 둥지, ▲반주년 기념 출석부 및 챌린지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새롭게 추가한 영웅 ‘이스마엘’은 빛 속성의 딜러로 강력한 범위 공격과 적에게 회복 불가한 피해를 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아군 전원에게 공격력 증가 효과도 줘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이스마엘’ 전용 크리스마스 코스튬 ‘겨울의 순록’을 추가하고 오는 1월 22일까지 ‘라스’, ‘크리스티나’ 픽업을 진행한다.
또, 속성 별 탑에 도전해 미션을 수행하는 전투 콘텐츠 ‘도전의 탑’도 추가했다. ‘도전의 탑’은 총 6개의 속성마다 각각 100층이 존재해 층 마다 등장하는 몬스터와 그림자 군단을 공략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는 신규 아티팩트 ‘흑룡 전쟁’과 아지트 ‘이스마엘의 둥지’도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6개월을 기념해 ‘이스마엘’을 포함한 레전드 영웅 10종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부 이벤트 2종과 신규 이벤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지난 5월 30일 국내 및 160여개 국의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 일본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의 서비스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