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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게임 이용 장애' 질병 분류 국내 적용, 칼자루는 통계청이 쥐고 있다 [3]

2019.05.27 | 김재석 (우티)

지난 5월 25일,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서 ICD-11(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의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 질병 코드 분류에 관한 건이 만장일치로 통과했습니다. 이제 칼자루는 WHO가 아닌 통계청이 쥐고 있습니다. 왜냐, ICD는 권고사항..
WHO의 게임 이용 장애 질병 분류 결정, 게임·문화계의 대처 계획은?

2019.05.27 | 김승현 (다미롱)

"WHO의 게임 장애 질병 분류는 충분한 과학적 검증 없이 내려진 결정이다. WHO에 추가로 이의를 제기하겠다" 지난 25일 WHO 회의를 통과한 '게임 이용 장애(*) 질병 코드 분류'에 대해 게임·문화 단체들이 같은 목소리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각..
[공동성명] 전 세계 게임산업계는 WHO에 게임이용장애 분류 재고를 촉구한다

2019.05.27 |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게임산업협회 제공] 게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미국게임산업협회(ESA)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브라질의 게임협회와 함께한 성명서를 오늘(27일) 공개했다. 협회는 공동 성명을 통해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등재 찬성 주요 인사의 주장 모음 [1]

[ICD-11의 효력은 2022년부터 발생한다] 2019.05.27 | 오시영 (하이쌤)

세계보건기구가 현지 시간으로 5월 25일 '게임 이용장애' 질병코드 등록이 포함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11)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다만 ICD-11의 효력은 오는 2022년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논의가 있을 것으..
한국게임산업협회, ‘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관련 긴급토론회 개최

2019.05.27 |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자료 제공: 한국게임산업협회] -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 관련 각계 의견 논의 (사)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 K-GAMES)는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회장 임상혁)와 함께 28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WHO의 게..
"WHO, 게임 이용 장애 결정 재고하라" 전 세계 게임협회의 성명발표 [1]

[ESA 비롯해 우리나라 게임산업협회, 캐나다, 호주 등 전세계 게임협회가 성명서 발표] 2019.05.27 | 정혁진 (홀리스79)

지난 25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를 공식 질병으로 분류한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11)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전세계 게임업계가 WHO의 결정에 반발을 하고 있다. 미국게임산업협회(ESA)는 지..
게임질병코드 반대 대책위, “WHO 결정에 강력한 유감, 국내 도입 반대” [1]

[5월 29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범 및 기자회견 예정] 2019.05.25 | 이준호 (마루노래)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 준비위원회가 세계보건기구의 게임 이용 장애 질병코드 지정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 준비위원회 성명서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
‘게임 과몰입’ 공식 질병 인정... WHO 회의서 만장일치 통과

[2022년부터 적용, 명칭은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 2019.05.25 | 이준호 (마루노래)

수많은 논란과 우려에도 불구, 세계보건기구가 결국 '게임과몰입'을 공식적으로 질병으로 인정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는 현지 시간으로 5월 25일,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를 공식 질병으로 분류한 제..
“게임은 유망산업이고 문화인데...” 그래서요?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산업론과 문화론... 새로운 논리와 근거 개발해야] 2019.05.24 | 이준호 (마루노래)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 이용 장애’(Gaming Disorder) 질병코드 등록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오고 가고 있다. 지난 셧다운제(2011년), 4대 중독법(2013년) 논란부터 시작, 이처럼 의학계, 게임업계, 문화계 등 다양한 단체와 인물들이 맞부딪..
소니 요시다 CEO "WHO의 게임장애 질병 등록 움직임에 진지하게 대응해야" [1]

[PS4에서 부모가 쉽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 있음을 강조] 2019.05.24 | 정혁진 (홀리스79)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27일 세계보건총회에서 게임 이용 장애의 질병 코드 분류를 논의 예정인 가운데, 소니의 요시다 켄이치로 대표가 게임 과몰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저팬 타임즈가 지난 2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요시다 켄이치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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