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성장하면서, 여러 현실 조건에 부딪혀 꿈보다는 현실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로브레이커즈>를 개발한 보스키 프로덕션의 게임 디자이너 댄 나니(Dan nanni)는 현실의 성공보다 꿈을 위한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한 때 게릴라게임즈, EA에서 <킬존3>, <배틀필드4>,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등 여러 FPS 개발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뒀음에도 말이죠. 개발자 인생 17년 만에, 그는 다시 꿈에 도전합니다. 어떤 꿈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 디스이즈게임 이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