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출시 이후 6개월 간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반영, 말그대로 환골탈태한 게임
- 5가지 <위어드 웨스트>의 모험 중 첫번째 현상금 사냥꾼의 여행 파트를 영구적으로 무료 공개 결정
- 이번주 일주일간 스팀, 에픽스토어와 GoG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본편 구매도 가능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이 퍼블리싱하고 울프아이 스튜디오가 개발한 몰입형 시뮬레이션 액션 RPG 게임 <위어드 웨스트>가 출시 6개월만에 게임의 첫번째 파트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개발진은 발매 후 지난 6개월의 기간동안 게임에 대한 커뮤니티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연속으로 적극적인 업데이트를 했다.
이로인해 게임 내 개편된 RPG와 경제 시스템은 물론 아이템 습득과 조우 이벤트와 같은 세부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전투 관련 시스템 조정과 밸런싱, 향상된 조준 방법 그리고 동료 AI와 UI까지 말그대로 게임 자체를 ‘갈아엎었으며’ 새로운Posse 평판 추적기와 영원한 죽음 모드 등 새로운 게임모드까지 추가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게임에서 다섯 인물의 신비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울프아이 스튜디오는 첫번째 파트인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게임 본편은 이번주 동안 스팀, 에픽 스토어와 GoG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스팀 기준으로 첫번째 파트를 무료로 즐기고 나서 본편을 구매하여도 이어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