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달릭엔터테인먼트]
개발사 야자 게임즈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얼리 액세스에서 호평을 받은 중세풍 턴제 전략 게임 <잉크리나티>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잉크리나티>는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와 5, 게임 패스를 통한 엑스박스에서 출시되었으며 PC 버전은 스팀, GOG, 에픽 게임즈 및 험블 스토어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늘부터 2주간 스팀, GOG,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40% 할인도 진행한다.
중세 책자에서 영감을 얻은 폴란드 개발사 야자 게임즈는 11세기 중세 책자 여백의 낙서에서 영감을 얻은 생물체에 리빙 잉크를 이용해 생명을 불어넣는 게임을 만들었다. 그렇게 결성된 군대로 플레이어는 싱글 플레이 혹은 로컬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잉크리나티>가 겉으로 보기에는 가벼운 게임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복잡한 전략을 잘 이용해야 승리할 수 있는 턴제 전략 게임으로 전략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반길 만한 장르다.
<잉크리나티>는 1년이 넘는 얼리 액세스 기간동안 네 번의 주요 업데이트, 플레이어 피드백을 반영했던 수많은 개선사항들을 통해 드디어 정식 버전을 완성했다. 정식 버전에는 51마리의 생물체와 12명의 <잉크리나티> 마스터, 200개가 넘는 전장과 오프라인 PvP 전투모드 또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잉크리나티>는 게임스컴 2022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과 가장 독창적인 게임 부분에서 수상했으며 2023년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이 후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많은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잉크리나티>는 현재 스팀, GOG, 에픽게임즈 스토어, 험블 스토어, 닌텐도 e숍,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이용가능하다. 향후 최신 소식은 야자 게임즈의 소셜 미디어 및 데달릭의 X(구 트위터) 채널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