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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로드’ PC 26일 앞서 해보기 출시, 할인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프로모션 진행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4-26 14:06:01

[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슬라빅 매직’이 개발하고 ‘후디드 홀스’가 퍼블리싱하는 <매너 로드> PC 한국어판을 오늘(26일), 자사의 디지털 유통 서비스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앞서 해보기로 출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너 로드>는 중세 유럽의 영주로 사는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처음 시작하는 마을을 도시로 발전시키고, 자원과 생산을 직접 관리하고, 정복 활동을 통해서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이 작품은 14세기 후반 프랑코니아의 예술과 건축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나아가 당시의 상황을 최대한 고증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게임 플레이와 매커니즘 부분에서 중세 특유의 생활상을 생생하고도 다채롭게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매너 로드>는 그리드가 없는 자유로운 도시 건설을 지향하며, 플레이어는 그리드로 인해 발생하는 제약 없이 더욱 자유로운 배치 및 건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현실을 반영함으로써 플레이어는 더욱 전략적으로 도시 계획에 임해야 한다. 토양의 비옥도를 계산해서 농장을 건설하고, 동물 개체 수를 고려해서 사냥터를 설치하고, 인구 밀도에 따라서 상업 및 산업 지구를 구상해야만 한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주택 구역을 지정하고, 실제 중세의 토지 시스템에 따라서 주택이 건설되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설정된 구획과 도로 상태에 맞춰서 주택은 확장되는데, 이들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영주인 플레이어에게 세금을 내는 건 물론, 채소와 가축 등, 일반 산업 시설에서는 생산하지 못하는 아이템들을 지역 주민에게 공급할 수 있다.



영주는 영지 내의 주민으로부터 세금을 거둘 권리가 있으며, 한 편으로는 영주로서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의무도 있다. 보리, 꿀, 가죽 등, 중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모으고, 이걸 공산품으로 가공해서 영지의 주민에게 공급하거나, 아니면 무역으로 수출하면서 부를 축적할 수도 있다. 특히,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무역 루트를 개척하고, 자신만의 특산품을 생산하고, 이를 판매할 상인을 보호하는 용병단을 구성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원은 결코 무한하지 않다. 근처 숲에 사슴이 너무 많으면 주민들의 농지가 큰 피해를 입을 것이고, 지나치게 경작에만 몰두하면 땅이 황폐해질 것이다. 또한, 나무를 너무 벌목하면 주변 수풀 환경이 초토화가 될 것이다.


플레이어는 영토를 확장할 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주변 영주들과 마찰을 빚을 수도 있다. 심할 경우, 이들과 전면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에 플레이어는 영주로서 자신의 주민들을 징집, 훈련시킬 수 있다. 이들 민병대는 전시에는 충성스러운 병사로서, 평시에는 도적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든든한 마당쇠가 될 것이다. 또는, 비싼 돈을 주고 용병을 고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쟁이 능사는 아니다. 외교 시스템을 구축하면, 이들 영주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들 중에서는 플레이어의 힘에 굴복하여 우호적으로 나오는 이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플레이어의 명성과 부를 노리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을 어떻게 다룰지에 따라서 전쟁이 벌어질 수도, 반대로 평화를 즐길 수도 있다.


<매너 로드> PC 한국어판은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한 앞서 해보기 출시 후 2주간 할인 프로모션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2int.com), 페이스북 및 유튜브,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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