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Untold Tales와 협력하여, The Knights of Unity에서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판 <툴즈 업! 얼티밋 에디션> 디지털 버전을 오늘(15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으로 지원한다.
<툴즈 업!>은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혼돈의 로컬 코옵 파티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건설회사 툴즈 업의 일원이 되어 친구들과 협력해 세입자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을 만족하도록 집을 개조하고, 거대한 아파트 단지를 건설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각 레벨마다 페인트칠, 타일 깔기, 벽지 꾸미기, 배달물 수거, 뒷정리 등 다양한 작업들을 수행해야한다.
그리고 각 레벨에는 예측을 불허하는 환경적인 요소들이 등장하며, 이를 극복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들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팀워크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툴즈 업! 얼티밋 에디션>에는 DLC인 ‘Garden Party’에 제공되는 45가지 레벨도 함께 제공되어 봄, 여름, 가을을 배경으로 한 레벨에서 야외 리뉴얼 팀 일원이 되어 테라스를 건설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잔디를 가꾸고, 성가신 너구리나 두더지들을 처리해야한다.
2월 15일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닌텐도 스위치 <툴즈 업! 얼티밋 에디션> 디지털 버전은 닌텐도 e숍 및 닌텐도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통해 구입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심의등급은 전체이용가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출시를 기념하여, 본 제품은 3월 5일까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 및 디지털터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