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메이플러워엔터테인먼트]
- 길지 않은 비극적인 여정에 대한 어두운 이야기
- 유저의 결정에 따라 변하는 멀티 엔딩 제공
- 출시기념 10% 할인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19일 아트로우의 어드벤쳐 게임 <라스트 메모리즈-어둠의 기억>의 한국어판을 스팀 정식 출시하며 출시 기념하여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스트 메모리즈-어둠의 기억>은 길지 않은 짦은 러닝타임안에 퍼즐풀기보다는 스토리를 통한 메시지를 보내는데 주력한 게임으로 '1998년 이후 미국에서만 소아 차량 열사증(차량방치중 일어나는 어린이 열사 사고)로 인해 900명 이상의 어린이가 사망하였다'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했다.
게임은 사진첩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며 완성된 사진첩을 통해 모든 이야기가 공개된다. 또한 기차라는 장소에서 그날의 관련된 기억의 특징들이 교차되는데 첫번째 칸은 아침식사와 집 장식, 두 번째 칸은 자동차, 세 번째 칸은 동물원 식이다. 마지막 칸은 그가 엘리와 어떻게 만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기서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라스트 메모리즈-어둠의 기억>을 개발사 아트로우 관계자는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와 절제된 그래픽으로 국내와 해외의 유저들에게 퀄리티있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