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넵튠]
- 넵튠 광고·마케팅 유닛 기반 유망한 인디·소규모 개발사 성장 지원
- <다크스타>, SF 콘셉트의 3D 우주 함선과 발사체 이펙트로 매니아층 공략
넵튠이 펀스테이가 제작한 3D 우주 전함 방치형 RPG <다크스타>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넵튠은 사업 다각화와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선정, 이를 위해 독자적인 강점과 유의미한 성과를 보유한 인디 및 소규모 개발사를 발굴하고 전략적 파트너 확보에 나서고 있다.
넵튠의 퍼블리싱 첫 타이틀인 <다크스타>는 전쟁으로 황폐화된 우주에서 보급품을 약탈하는 세력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함선으로 전투를 치르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전투, 보스 레이드 등 콘텐츠 수행을 통해 얻은 인게임 재화로 함선의 장비, 스킬, 드론, 부품 등을 강화하고 더욱 강한 함선을 건조해야 한다.
<다크스타>는 북미, 유럽 지역을 비롯해 글로벌 매니아 층이 두터운 SF 콘셉트의 3D 우주 함선과 다양한 발사체 이펙트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전투 연출로 플레이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넵튠은 퍼블리싱을 통해 펀스테이가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크스타>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부터 사업 운영, 마케팅, 고객 응대 등 비개발 전반의 영역을 맡아 수행한다. 특히 리메이크를 활용한 UA 마케팅 전개로 글로벌 시장 공략은 물론 광고 수익 최적화를 위한 애드엑스 접목 등 넵튠이 보유한 자원을 동원해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넵튠 강율빈 대표는 “<다크스타>가 기존 방치형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SF 콘셉트에 이미 국내만으로도 뚜렷한 트래픽을 확보한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며 “<다크스타>의 성공에 집중해 넵튠 퍼블리싱 사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넵튠은 오는 11월 <다크스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글로벌 론칭과 함께 퍼블리싱 사업으로 성공 가능성을 보유한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