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5일 서비스를 개시한 <에버소울>은 출시 첫 주 모바일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를 휩쓸고, 1월 13일에는 구글 매출 순위 TOP5에 들 정도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실제로 높은 퀄리티의 3D 연출과 캐주얼한 게임성에 호평을 보내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서브컬처 게임을 오래 즐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답지 않다" 라는 비판도 존재하죠. 대체 이 게임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길래 이런 평가가 공존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