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 신규 카드 145종 및 ‘지배인 마린’ 전설 카드, 신규 키워드 ‘관광객’ 소개
- <하스스톤>의 게임 속 음악들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선술집 음악 1집’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정규력 페가수스의 해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확장팩이자 신규 확장팩 ‘극한의 극락’을 오늘(24일) 출시하고,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하스스톤>의 사운드트랙을 함께 공개했다.
극한의 극락에서는 145종의 신규 카드와 신규 키워드 ‘관광객(Tourist)’, 시원한 음료, 흥미진진한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극한의 극락 확장팩 속 배경이 되는 마린(The Marin)은 아제로스에서 가장 새롭고 핫한 관광지로, 각 직업은 덱을 구성할 때 다른 직업을 방문하게 해주는 전설 ‘관광객’ 카드를 하나 받게 된다. 관광객 카드를 덱에 넣으면 대상 직업의 극한의 극락 카드가 즉시 덱 구성 인터페이스에 추가되고, 주 직업의 카드와 동일하게 덱에 추가할 수 있다.
마린에는 여섯 가지의 음료 주문(Spell)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주문은 최대 세 번까지 시전하여 반복해서 마실 수 있다. 극락에서 햇살을 만끽하는 동안 맛있는 음료로 시원한 기분도 챙길 수 있다. 또 마린의 섬 곳곳에는 여섯 개의 관광지(Destinations)가 있으며, 조건을 충족하면 각 장소를 일찍 열 수도 있다.
외형 보상과 카드, 경험치 증가 등을 여행 가방에 한가득 담은 극한의 극락 선술집 패스(Tavern Pass)를 이용하면 화끈한 여름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선술집 패스가 제공하는 보상 내용은 개편된 보상의 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확장팩의 출시와 함께 <하스스톤>의 게임 속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찾아와, 이제 언제 어디서든 흥겨운 <하스스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는 물론 Spotify, Apple Music 등의 채널에서 ‘선술집의 음악 – 1집 (Music From the Tavern Volume 1)’을 감상할 수 있다.
극한의 극락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는 <하스스톤>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한 이미지 자료는 프레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