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랑스에 위치한 신생 개발사 '레이새드 스튜디오'가 현실적인 그래픽과 움직임을 추구한 FPS <바디캠>의 얼리 액세스를 발표했다. 얼리 액세스 예정일은 6월 7일(한국 시간 기준 6월 8일)이다.
<바디캠>은 비슷한 콘셉트를 가진 FPS <언레코드>에 많은 영감을 받아 개발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된 맵 속에서 최대 5대 5로 나뉘어 대전을 펼치게 된다. 사망할 경우에는 드론을 통해 관전이 진행된다. 참고로 <바디캠>은 게임 공개 후 스팀에서 몇 차례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했던 바 있다.
한편, 2023년 4월 첫 트레일러를 공개한 <언레코드> 이후, 인디 씬에서는 바디캠 스타일의 그래픽과 움직임을 가진 FPS가 시도되고 있다. 프랑스에 설립된 '스튜디오 드라마'에서 개발 중인 FPS <언레코드>는 언리얼 5 엔진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마치 낮은 화질의 바디캠에서 재생되는 듯한 실사 그래픽으로 첫 공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유튜브 조회수만 1천만 회가 넘어간다.
<언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