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22(TGS 2022)가 개막한지 이제 2일이 지났습니다. 1일차와 달리 관람객 수도 많아지고, 그에 맞춰 각 부스에서는 눈길을 끌기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예약, 또는 론칭을 앞둔 게임들의 경우 유저들의 눈에 띄이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볼거리가 필요하겠죠.
그래서일까요? 첫날 다소 한산했던 THQ 노르딕 부스에 설치된 링 위에서는 그야말로 확실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외의 부스에서도 체험버전을 즐기기 위한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고, TGS의 문화인 체험권 배포는 개막 직후 10여분 만에 매진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그래도 일반관람객의 본격적인 입장이 시작되는, 주말이면서 TGS 2022 3일차보다는 인파가 없어서 쾌적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럼 백문이불여일견. TGS 20222일차 영상을 보시죠. 1일차 영상보다 좀 더 자세한 영상으로 스케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