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노드브릭]
자체 IP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노드브릭이 오늘(25일) 오전 10시 수집형 MORPG <인피니티스타M>를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인피니티스타M>는 서브컬쳐 게이머를 대상으로 흥행에 도전한다.
이 게임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2D 횡스크롤 모바일 게임으로, '인피니티 코어'라는 원석을 가공해 힘을 증폭시키려는 단체와 그에 맞서 연구소를 탈출하여 대항하는 세력들 간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기존 대부분의 2D 게임들이 화려한 원화 일러스트와 달리 실제 전투에서는 3등신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는 반면, 인피니티스타M은 일러스트 그대로의 모습을 게임 내 스테이지에 구현시켰다.
게임은 근 미래 기반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수집하는 수집형 횡스크롤 MORPG라는 차별화된 장르가 만나 새로운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 200여개의 스테이지 ▲ 13종의 캐릭터 ▲ 속성/등급에 따라 400여종으로 확장되는 수집요소 ▲ 랭크전을 통한 유저간 대결 ▲ 일일 던전 3종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공식 카페에서는 정식 런칭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노드브릭 양진규 사업개발 이사는 “이제 겨우 첫 걸음마를 시작했다”면서, “앞으로 더욱 멋있고 게이머분들이 흥미로워 할 만한 다양한 컨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으로 <인피니티스타M>에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피니티스타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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