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국내 1인 개발사인 플레이 메피스토왈츠가 만든 <도어: 이너 차일드>(이하 도어)가 G-Rank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했다. G-Rank 챌린지 서울상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OGN과 SBA이 주관한다.
<도어>는 지난 11월 26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내면에 있다’는 콘셉트로 개발된 <도어>는 특유의 미학이 핵심 요소 중 하나이며, 마음의 세계를 표현한 다양한 그래픽적 표현 및 감정에 따른 음악과 상황에 따른 레벨 디자인이 특징이다.
<도어>는 현재 19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출시 첫 날부터 여러 나라의 크리에이터가 <도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 하고 있다.
<도어>를 개발한 1인 개발자 플레이 메피스토왈츠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계속해서 발전하여 게이머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다”고 전하며 “국내의 많은 게이머가 즐겨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