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국내 최초 온라인 가상게임쇼로 호평을 받은 ‘2020 인디크래프트’ 전시작들이 본격 출시한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지난 26일에 종료한 ‘2020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 게임쇼’ 전시작 중 팔피토의 <팔피토>가 지난 1월 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팔피토>는 운동에 자신 있는 사람들이 기록을 경쟁하는 게임이 아니다. 퇴근 후에 피로를 가진 직장인부터 육아와 수험생활 등 운동하기 힘든 상황과 체력을 가진 이들에게도 가장 적절한 운동강도를 심박수를 이용하여 실시간 보이스 피드백으로 안내를 해준다.
팔피토는 회사 슬로건인 ‘당신의 꿈을 향해 두근거려라’라는 말처럼 운동을 해야 할 필요성은 느끼지만 막상 운동을 하기에 환경과 여건이 안되는 그런 이들도 운동 할 수 있도록 나를 제일 잘 아는 운동 메이트를 표방하며 <팔피토>를 앱스토어에 올해 1월 1일 정식 출시했다.
<팔피토>는 기본 알고리즘에 대한 사용자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며 국내 특허 2개, 특허출원 1개, 미국 특허출원 1개를 취득한 검증된 애플워치 전용 헬스케어 게임이다.
<팔피토>는 트레드밀에 거치를 시키거나 홈 트레이닝 자전거와 같은 실내 운동기구에 거치를 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실외에선 보이스 피드백만 들으면서 사용 할 수 있다.
<팔피토>는 심박수를 통해 사용자에게 부담되지 않으며 지방연소가 가장 효율적인 뇌에서 도파민 등이 분비되는 일명 ‘러너스 하이’ 구간이라 불리는 70~80% 구간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모든 알고리즘이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운동 앱처럼 정해진 구간을 얼마의 속도를 유지하여 돌파하는 기록을 경쟁하지 않는다. <팔피토>는 나에게 가장 적합한 페이스를 유지하면 높은 점수를 받고 캐릭터가 변하는 시스템이다. 그 구간을 유지하면 일주일 씩 몸이 점층적으로 건강해짐을 체감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신체의 건강함을 높일 수 있다.
운동을 가르쳐주는 앱들은 많고, 이 앱들은 운동 방법을 전문적인 강사가 영상을 통해 알려준다. 하지만 운동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순간, 사용자에게 너무 어렵게 접근되거나 자신감을 잃게 만들어 부담을 줄 수도 있다는 게 팔피토 측의 설명.
따라서 <팔피토>는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지방이 연소됩니다.’, ‘속도를 높여주세요, 낮춰주세요’와 ‘파이팅 잘하고 있어’와 같은 간단한 보이스 피드백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오늘 내가 해야 할 최소한의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팔피토 측은 <팔피토>가 심박수를 측정 할 수 있는 웨어러블 트래커가 필수적인 피트니스 게임이며,그래서 애플워치 버전으로 출시를 했고 추후 안드로이드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팔피토>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공식 카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팔피토는 앞으로도 바쁜 일상속에서 건강한 삶을 살수 있는 각종 요령 등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여 SNS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형곤 팔피토 대표는 게임을 출시하며 “<팔피토>는 레벨3 상태를 20분만 유지하면 100점이 된다. 하루에 100점씩만 찍으면 하루에 필요한 모든 운동량을 채울 수 있다. 하루에 100점씩만 채워서 사람들이 퇴근하고도 건강과 체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운동을 지속했으면 좋겠고, 애플워치와 아이폰 종류가 점점 더 다양하다 보니 버그와 에러들에 대해서 많은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애플워치 전용 헬스케어 게임인 <팔피토>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