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토브인디]
- 탄막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의 대표작 정식 버전으로 선보여
- 출시 기념 참여 인원 모두에게 경품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폰클이 개발한 탄막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는 탄막 슈팅 로그라이트 게임의 대표작이다. 지난 12월 앞서해보기 버전으로 출시돼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무기와 아이템을 조합, 진화시켜 수많은 캐릭터를 활용한 탄막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게임 플레이로 얻은 골드를 활용해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로그라이트 방식에 스테이지별로 배치된 아이템이 달라 여러 방식으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요인 중 하나는 게임의 용어나 시스템에 대한 배경 지식이 필요 없는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로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게임 플레이는 쉽지만 끊임없는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게임 설계로 트위치, 유튜브 등의 인터넷 방송계에서 자주 소재로 등장하기도 했다. ‘스토브인디’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정식 버전을 출시하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토브인디’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정된 조건을 만족하며 스테이지 공략에 성공한 스크린샷을 올리는 ‘생존 능력 인증’ 이벤트는 참여 유저 전원에 경품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참신한 무기 트리와 활용법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출시 후 2주간 진행된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인디’의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