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FK]
- RPG 메이커 스타일로 개발된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의 호러 어드벤처
- 밸브 ‘포탈’에 참여한 지프 바넷’이 영문 번역을 담당, 스팀에서 기대감 얻기도
- 오늘(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출시 후 2주간 10% 추가 할인 진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은 오늘(10일), 신작 호러 어드벤처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24일로 발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가 RPG 메이커 스타일로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타이틀로, PC 스팀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한다. 인디 게임 <이브>와 <매드파더>, <마녀의 집> 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는 등 게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닌텐도 e숍을 통해 출시된다. 예약판매는 오늘(10일)부터 출시 하루 전인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10% 할인된 가격으로 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11월 24일 출시 이후에도 2주간 정식 출시 기념을 10% 할인 판매를 이어간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 닌텐도 스위치 버전 예약판매는 오는 23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며, 11월 24일 닌텐도 e숍으로 글로벌 출시한다. 게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CFK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