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엑솔라]
대한민국 중소 인디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 페이먼트 솔루션 업체 ‘엑솔라'의 활약이 조명받고 있다.
2022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12월 13일 ‘2022 인디크래프트’ TOP7 및 후원사픽 발표를 마치며 엑솔라를 비롯한 많은 후원사 분들 덕분에 이번 ‘2022 인디크래프트’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감사를 표했다.
그중 대표 후원사인 엑솔라는 게임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글로벌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본사를 두고 있는 엑솔라는 글로벌 페이먼트 솔루션을 메인으로, 게임사들이 글로벌로 직접 퍼블리싱하기 위해 필요한 최적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에 대한 페이먼트 솔루션의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밸브, 트위치, 로블록스, 유비소프트, 위메이드 등 다수의 게임사와 협업하고 있다.
2019년 새롭게 리브랜딩 한 ‘인디크래프트, KGF’ 부터 후원을 진행한 엑솔라는 4년 연속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년도엔 후원 분야를 넓혀 네트워크 크레딧 등의 현금성 후원뿐 아니라 엑솔라 펀딩클럽을 통한 게임 투자 및 마케팅 홍보, 엑솔라 로그인, 런처 등 게임개발 분야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엑솔라의 강한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다.
엑솔라는 이번 ‘2022 인디크래프트’를 통해 후원사픽으로 ▲링게임즈, ▲로보캐슬, ▲혼스피릿게임즈 총 3개 개발사를 선정, 엑솔라 파트너 네트워크 크레딧과 펀딩클럽을 통한 투자지원, 엑솔라 로그인 등 각종 게임사의 비즈니스 서비스 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TOP7에 선정된 바 있는 혼스피릿게임즈 외 ▲링게임즈의 <스텔라 판타지>는 하이 퀄리티 애니메이션 스타일 캐릭터 콜렉션 P2E RPG로, 국내보다는 먼저 해외 출시를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투자 및 ‘2022 게임해외마켓(태국 게임쇼)’에 한국공동관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로보캐슬의 <크레몽>은 게임과 SNS를 융합한 HTML5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이번 9월에 진행한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를 통해 엑솔라 뿐 아니라 게임분야 멘토들에게 퍼블리셔 및 투자 분야의 조언을 많이 받아 2023년 하반기 출시를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솔라 한국 비즈니스 총괄 박미란 이사는 “엑솔라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 다양한 인디 게임사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인디게임사의 발전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이번 인디크래프트는 역대 최다 개발사 지원 등 많은 중소 게임개발사들이 주목한 행사로,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엑솔라의 지원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한 후원과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년 연속 ‘메타버스 형 온라인 가상게임쇼’로 함께한 ‘2022 인디크래프트’ 최종 선정작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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