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게이머 전용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오’가 2023 인디크래프트 후원사로 활동하며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한 대표 서포터로 함께했다.
플레이오는 게임별 맞춤형 마케팅에 특화된 비즈니스 운영 경험이 풍부한 한국 매체로, 현재 100만 명이 넘는 게이머와 100개가 넘는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도에는 앱스플라이어(Appsflyer)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리텐션 파트 한일(Korea&Japan) 지역 캐주얼 게임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 9월에는 글로벌 테크 서비스를 소개하는 플랫폼 ‘Product Hunt’에 공개되며 미국 시장 진출까지 이뤄냈다.
플레이오가 자신하는 플레이오만의 마케팅 캠페인은 무엇일까. 플레이오 캠페인은 게임의 사전 예약부터 출시 후 성장까지 토털 솔루션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① 출시 전에는 사전 예약과 CBT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플레이오 CBT의 경우 연령, 성별, 선호 장르별 타겟팅이 가능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② 게임이 출시되면 다양한 퀘스트와 맞춤형 이벤트를 지원한다. 또한 100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모여있는 플레이오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바이럴 효과도 함께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③ 플레이오는 파트너사 게임의 성장 단계까지 케어한다. 게임사 IP를 활용해 다양한 굿즈를 제작 지원하며, 누적 조회 수 100만 회에 달하는 플레이오 유튜브 채널 콘텐츠도 지원한다. 출시 이후 브랜딩에 대한 염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2023 인디크래프트’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플레이오는 이러한 캠페인을 인디 개발사들을 위해 지원한다. 앞서 플레이오 서비스사인 지엔에이컴퍼니는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홍보 및 마케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2023 인디크래프트에 참여한 인디 개발사들의 출품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각종 마케팅 캠페인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관련 콘텐츠는 플레이오 앱 또는 플레이오 온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오 관계자는 “이번 2023 인디크래프트에서 다양한 장르와 완성도 있는 게임을 만나 뵐 수 있어 좋았다”며 “훌륭하고 뛰어난 게임들을 소개할 수 있는 역할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며 플레이오 유튜브 등 온드 미디어와 플레이오 앱 내에서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3 인디크래프트’는 온/오프라인 전시를 마치고 6월말 게임산업 전문가들과 인디크래프트 선정 개발사간 1:1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진단·투자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개발, 마케팅, 투자 및 퍼블리싱, 그리고 게임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 사용 등에 대하여 궁금한 부분을 전문 멘토와 함께 소통하며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23 인디크래프트’에 선정된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는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s://www.snip.or.kr/indiecraft/main/index.do)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