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실제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기부와 나무를 심는 ‘재미’를 넘어서 ‘좋은 게임’이 되고자 노력
- 넷플릭스 구독 중인 게이머는 넷플릭스 게임을 통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는 환경 정화 운동
- 한국시간 12월 19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하여 발매 예정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 퍼블리싱, 프리 라이브스 개발의 환경복원 퍼즐 시뮬레이션 게임 <테라닐>이 지난 3월 29일 PC 스팀 플랫폼과 넷플릭스를 통한 모바일 버전 발매 이후 오는 12월 19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건설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훌륭하게 비틀어낸 <테라닐>은 첨단 에코 기술을 사용하여 척박하고 황량한 황무지를 번성시키고 활기찬 생태계로 변화시키는 게임이다. 토양을 정화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나무를 심고, 야생 동물을 다시 도입하고, 모든 것을 재활용하고, 다시 그곳에 있었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청소해야 한다.
발매 초기부터 30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테라닐>을 즐겨주었고 나무 심기 운동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하여 올해 다양한 게임 어워드에서 ‘2023년의 세상을 바꾼 게임상'에 지명되고 수상하는 등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뮬레이션보다 퍼즐에 가까운 게임성도 다소 느슨할 수 있는 장르를 환기시키는 기발한 요소이다.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한국시간 12월 19일 발매 예정으로 개발사 프리 라이브스는 현재 스팀 판매 수익의 8%를 멸종위기 야생동물 신탁에 기부 중이며 현재는 PC 스팀 플랫폼과 넷플릭스를 통하여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디볼버디지털 국내 공식 X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